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다.

딤전 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막 9:21-23 예수께서 그 아버지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이르되 어릴 때부터 니이다 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옵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막 9: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기도가 자신있는분들 많지만 기도를 잘 알아보면 자신이 좀 사라집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기도 입니다. 전 죄인중에 괴수 입니다.그러나 주님의 계획대로 생각대로 이끌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오직 믿음을 주옵소서 저의 가정에 믿음을 주옵소서 죄인인 저에게도 용서와 사랑을 가르쳐 주시고 믿음을 주소서 예수그리수도 이름이로 기도합니다..기도라고 하면 누구나 거기에 대해서만은 자신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신자들의 공통된 견해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자신 있는 단어가 무어냐 하면 구원, 믿음, 그다음에 기도일 것입니다. 적어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신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 시작해서 기도를 우리가 알아보면 여러분이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자신이 좀 사라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자들이 못한 귀신을 쫒는 기도 예수님은 대답은 기도를 안 해서 그렇다고...

 예수님께서 제자들 중에 세명, 베드로와 야고보과 요한만 데리고 변화산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후의 장면입니다. 변화산에 올라가 있는 동안에 산 밑에서는 어떤 사람이 벙어리 귀신 들린 자기 애를 데리고 와서 고쳐달라고 했는데 제자들이 못 고쳤습니다. 예수님이 내려오자 고쳐 달라고 해서 고쳐 줬습니다. 제자들이 나중에 왜 자기들은 못했느냐고 묻자 기도를 안 해서 그렇다고 예수님이 대답합니다. 쉬운 것 같지만 성경의 어려운 점은 이런 것입니다. 아 기도를 하면 되는구나 그래서 똑같은 본문을 가지고도 이런 메시지도 됩니다. 기도를 합시다. 기도를 열심히 하면 무엇이든지 다 됩니다. 물론 이것도 하나의 메시지입니다. 그러나 지금 위에 내용에서 더 중요한 내용을 속에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요술램프에 지니가 아닙니다. 믿음이 떨어지지 않게 하는 기도가 제일 중요한 기도입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기도를 요구하는 것이 우리가 기도를 하면 무엇이든지 기도한 내용대로 이루어진다는 뜻이라면 이것은 마치 단추를 누르면 원하는 일이 되어야 된다는 것과 같습니다. 기도에 대해서 상식적 차원에서 벗어나는것 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실 수밖에 없는 분이라면 하나님은 요술램프에 지니가 되고 맙니다. 성경 전체로 놓고 보면 하나님께서 크게 진노하실 일입니다. 눅 22:32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서로를 위한 중보기도 믿음이 떨어지지 않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믿음을 위한 기도만큼 중요한 기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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